Data & AI

개발은 기술이고 사업은 종합 예술이다. (JeTech Lab Prototype)

JeTech 2024. 10. 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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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JeTech Lab화면을 여러분께 처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공유하는 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시장을 분석하고 새로운 알고리즘과 모델 구조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보는 포스트는
 
앞으로 많이 공유드릴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서비스를 일단 론칭하는게 맞을 것 같아 이런 것들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서비스

 
JeTech Lab은 제가 학습한 시장 분석모델을 활용해
 
여러분들에게 투자 의사결정을 도울 데이터를 제공하는 웹서비스입니다. 
 
제가 소개했던 많은 시장 분석 방법들이 있었는데
 
Macro View 에서 바라보는 통계적 분포와
 
최신 딥러닝을 이용한 가격 예측 모델들
 
앞으로 더 채워나갈 추천모델들
 
그리고 제가 투자를 하며 겪은 경험들을 통계와 데이터를 융합시켜 
 
주어진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더 배우고 성장하는 강화학습 모델들까지 모두 JeTech Lab에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JeTech Lab Greeting 화면 (수치는 모두 Dummy 데이터 들입니다.)

 
 
 
서비스도 정말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Youtube
 
배달을 위한 배달의 민족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애플뮤직 등
 
각자 목적으로 하는 Task를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들입니다.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겠죠
 
 
JeTech Lab은 투자정보 시각화 서비스입니다. 
 
특히 개발을 하면서 "시각화"라는 것에 조금 초점을 두고 개발을 했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데이터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임원에게 공유해야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던 일을 맡던 시절
 
서버개발자에게 데이터분석자들이 하는 일을 시켜서 처음엔 싫어했던 기억이 듭니다. 
 
아무튼 아주 오래전부터 데이터를 다뤄오고 시각화는 항상 병행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엔지니어 업무를 위해서도 그러했고
 
사업의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의사결정자들에게 보고/공유/설득을 위해서도 그러했습니다. 
 
시각화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신경과학적으로도 그렇고 직관적인인지도 그렇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시각화로 이루어냈고 위험한 문제들도 피해 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가 JeTech라는 제 사업들을 키워가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한 건 AI와 데이터를 처리하는 서버나 엔지니어링 같은 일들이지만
 
사업 분야가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는 투자 분석/결정을 위해야 하고
 
말로만 외치는 것보다 눈으로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나 서버 개발자라고 떵떵거리며 "그런 걸 왜 내가 하냐"라고 말하면
 
내 인생 나는 그저 서버 개발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서버개발이라는 길에서 수련하고 기술을 연마해 높은 수준의 경지에 이르는것도 의미있는 인생같기도 하지만

일단 저는 제 사업을 키워나가고 싶은 의지가 있고 
 
서비스를 위해 필요하다는데 주저할 필요가 없고
 
시각화가 제 고객들에게 강한 설득력과 논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믿고 있기에
 
제가 개발자이긴 하지만
 
개발자를 넘어 서비스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돈에 미친놈일 수도)
 
 
 

플랫폼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는 여러 가지입니다. 
 
웹, NativeApp(IOS, AOS별 APP), Desktop App 등이 생각납니다. 
 
JeTech Lab은 웹서비스입니다. 
 
제가 나열했던 서비스의 여러 플랫폼 중 웹이 가지는 특징은
 
기기의 제약이나 운영체제의 제약 없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Native App 이 주는 강력한 기능들이 구현불가능할 수 있지만
 
JeTech Lab은 강한 단방향의 서비스입니다. 
 
제가 훈련시킨 AI들이 주는 데이터들을 여러분들이 받아보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기능이 필요 없고 최대한 개발 리소스를 적게 이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최선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서비스가 잘 되고 확장되면 다양한 플랫폼으로 진출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더 제공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웹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서비스 기술 스택, 프레임워크들을 설명드리면
 
NextJS 14 프레임워크와 AI 추론을 위해 AWS 일부 서비스를 이용 중이고 
 
모델 학습은 Colab 혹은 제가 직접 구축한 GPU에서 학습시키고 AWS S3에 모델만 저장해 둡니다
 
추론 데이터들을 Postgresql에 저장해서 웹에서 보여주도록 하고 
 
일부 데이터는 yfinance 라이브러리를 통해 가격을 가져오는 로직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제 모델들로부터 파생된 데이터들로 화면을 꾸릴 예정입니다. 
 
늘 말했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데이터는 크게 의미가 없고
 
여기서만에서만 볼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사람들이 모이겠죠
 
 
 

화면 구성 

 

1. Macro

 
위에서 greeting 화면에 대해선 구경시켜 드렸기 때문에 Macro 탭부터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녹화한 영상을 gif로 변환해서 보여드립니다. 프레임이 떨어져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서비스는 아쉽게도(?) 영어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는 웹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건
 
해외 트래픽을 받아오는 게 핵심입니다. 
 
대부분의 구독자 여러분들이 한국인이지만
 
내년에 기획 중인 숏폼 콘텐츠는 JeTech Lab 유입을 위한 hooking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영어를 베이스로 둔다고 하지만, 사실상 시각화 서비스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자산에 대한 티커정도만 알고 계시면
 
시각적 요소가 투자 의사결정에 핵심이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숏폼, 서비스가 영어이지만 새로운 알고리즘들과 논문리뷰, 개발 업데이트 사항들은
 
지금과 같이 롱폼 콘텐츠를 계속 업로드할 예정이고 저를 예전부터 구독해 주신 여러분들과는 
 
롱폼, 커뮤니티 등에서 좀 더 진심이 담긴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을 하면서도 그렇지만 지금 보여드리는 화면들도 모바일 웹뷰에 기반해서 보여드릴 겁니다. 
 
많은 통계 자료들을 보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웹서비스를 이용할 때 데스크톱보다 모바일을 이용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웹서비스라고 한다면 데스크톱 화면에서 시원시원한 Component들을 그려낼 수 있지만
 
개발을 하면서 시각적 요소가 모바일이라는 작은 화면에 잘 담기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신경 써봤자 저는 디자인 문외한입니다 ㅋ)
 
바쁘게 살아가면서 투자까지 해야 하는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컴퓨터 켜고 인터넷 브라우저 실행하는 공간과 시간적 제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
 
출퇴근길에 한 번씩,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라면이 끓는 3분이라는 시간 동안
 
비어있는 조그만 시간을 얻어내는 게 제가 원하는 목표이기도 하고
 
그런 시간만 할애해도 양질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고 싶어서 조금 더 신경을 썼습니다. 
 
 
색의 컬러팔렛은 어두운 네이비/블랙(#1c1c22)과 눈에 띄는 형광빛 연두/초록색(#00ff99)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클론코딩을 하던 프로젝트에서 하던 색인데, 차트를 볼 때 시인성이 좋은 것 같아 계속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greeting 화면 이후 바로 Macro 탭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Macro 탭이 초기 기본 탭인지, 그리고 제가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하는 데이터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모든 투자를 하면서 가장 기본이 지금 시장이 어느 상황이고 통계적으로 어느 분포 속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acro 확인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날씨를 체크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의 투자 분석은 macro 분석부터 시작해 top-down으로 전개됩니다. 
 
JeTech Lab 에도 이렇게 저의 투자 철학이 은연중에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보게 될 차트는 line plot입니다. 
 
제가 주로 분석하는 자산군 페어들을 infinite scrolling 시켜서 
 
증권가에 주식 등락 종목들이 흐르는 전광판을 자주보곤 하는데에서 인상받아 가져왔습니다. 
 
자산군 페어를 클릭하면 두 자산군의 최근 100 거래일의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든 데이터에는 언제 업데이트된 데이터인지 날짜가 표기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두 자산군의 최근 20 거래일 유사도를 area chart로 시각화했습니다. 
 
자산군간 상관관계가 자산시장에서 현재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뉴스나 신문 등 미디어 매체를 통해 어떤 소문이나 정보들이 나오건
 
시장참여자들이 자산의 가격을 움직이는 물리적 모멘텀 자체가 시장분석의 제1 원소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두 자산 간 유사도를 기반으로 
 
비지도 학습 모델에 넣어 클러스터를 시켜 라벨링을 한 후 
 
각 클러스터별 20 거래일, 50 거래일 미래 가격의 변동에 대한 통계적 데이터를 bar chart로 제공합니다. 
 
현재 두 자산군 페어가 위치한 클러스터에는 stroke를 주어서 표기했고
 
실제 웹에서는 animation을 주어 blink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통계수치들은 기대 수익률에 대해 간단히 적어주었고 
 
전반적으로 시각화에 중점을 둔 서비스이기 때문에 text는 최소화하는 게 서비스 철학으로 여기며 개발할 예정입니다. 
 
 

2. AI

사실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실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AI탭에선 다양한 시계열 분석모델을 훈련하고 추론하여 예측 모델을 통한 시장분석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 차트는 한마디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직관적이라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게 시각화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prototype 단계라 QQQ / PatchTST 모델에 대한 시각화만 있는데

다양한 자산 / 모델 / 예측기간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아주 많은 차트들이 제공될 예정인데, 추후에 지정해 둔 모델과 자산에 대해서만 차트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서비스를 증권사 리포트처럼 펜으로 적고 정리하면서 논리적인 이해를 하면서 곱씹기보다 
 
엄지로 상-하 스크롤해서 차트라는 시각적 요소가 전달하는 투자 분석을 캐치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패턴이 현대사회인들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정보를 얻는 익숙한 패턴이고 UX라고 생각이 들었고
 
높은 확률도 제 서비스도 그렇게 이용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저기에 그려지는 line plot이 JeTech의 역사와 정체성 자체가 담겨있는 차트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들이 투자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식 계좌에 10만 원 넣던 시절부터 궁금했을,
 
제가 투자 사업에 뛰어들어 클라이언트에게, 구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기도 한
 
"그래서 오르는데 내리는데"에 대한 시원한 답을 주는 차트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 이란 말이 정답이고 주변에게도 그렇게 말해주긴 하지만
 
적어도 제 서비스까지 찾아와 준 사용자들에게 그런 답답한 말 말고

(통계학과 컴퓨터과학에 기반한 기술로 분석된 확률적 수치에 기반했을 때) 오른다 내린다는 직관적인 정보를 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남들과 어떻게든 다르게 행동해야 하는 심리가 은은하게 배어있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게 이런 것이기도 할 것이고요. 
 
대부분의 투자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것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신뢰와 설득을 얻기 위해 맞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맞는 모습, 그럴싸한 모습만 보여주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 노출이 되면 그에 비례해 광고수익도 늘어나기에
 
그렇게 하고 싶지만 사실 투자에선 언제나 정답만 얻어갈 순 없는 건 시장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어제와 오늘의 정답률보다 시장이란 복합유기체에 잘 떠다닐 수 있는 투자 원칙과 철학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공하는 예측 데이터가 장기적으론 확률적 우위에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각적 요소를 더 추가할 예정이고 
 
자산 / 모델 간 더 다양한 분석을 볼 수 있는 화면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아마 내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제공하는 데이터가 55% 확률로 예측을 맞춘다면
 
저는 55% 확률로 인정받고 45% 확률로 욕을 먹게 될 텐데요
 
55% 확률에 해당되면 친구분들을 데려와서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현재
 
저에게 힘이 되는 광고들을 클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5% 확률에 해당되면  친구분들을 데려와서 저한테 욕한 바가지씩 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하고 잘못된 점들 숨기지 않고 계속해서 고쳐나가야 하니까요 
 
 
 

3. Research

 

 
 
Research 탭은 제가 적고 있는 블로그 글들을 rss feed로 긁어왔습니다. 
 
이 탭은 모바일에서 보았을 때 grid-1로 설정되어 가시성이 좋지 않아 Desktop view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제가 블로그와 유튜브를 병행하는 것도 광고수입이 될 수 있는 여러 매체들이 
 
서로가 가지는 추천 알고리즘이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잘 추천해 줄 수 있고 더 다양한 트래픽을 유입시킬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한 이유로 글들을 넣은 것이기도 하고요 
 
유튜브 영상들은 AI 모델이 생소할 수 있으니 모델을 선택하는 component에서 이동할 수 있는 point 들을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오늘 처음으로 JeTech Lab 화면들을 보여드렸습니다. 
 
보여드리면서 부족한 점들이 계속 보여서 부끄러운 마음도 있지만
 
블로그, 유튜브도 그랬고
 
초기에 부족한 점들도 세상과 많은 피드백을 할수록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겁니다. 
 
그런 피드백들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면 발전이 없겠죠 
 
그래서 일단 시장에 제 서비스를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성장해 왔고 이게 이제 익숙하고 즐겁습니다. 
 
여러분들 흑백요리사 보셨나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유튜브에 간단한 쇼츠로만 보긴 했지만
 
전문가들이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뽐내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무언가 갈고닦을 기술이 있다는 건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로만 살아가던 제가 하나의 서비스를 모두 총괄하고
 
누가 시켜서, 과제여서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끌어온 사업을 위한 서비스를 시장에 내보내는 건 처음이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흑백요리사들도 가게요리만 하다가 다양한 팀미션, 혹은 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요리를 하는 기분이 이럴까 생각이 듭니다.
 
개발은 기술적 요소이지만 
 
서비스의 핵심인 시각화를 위한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
 
핵심이 될 사용자들의 행동과 경험을 고려한 UX
 
투자자로서 이야기하고 전달하고 싶은 철학과 메시지를 다른 매체로 변환시켜 보는 것
 
이 모든 일들을 하면서 사업을 하는 건 종합예술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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